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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지원청 14곳, 29일부터 대입 상담오는 29일부터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대학 입학 상담을 시작합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로, 한 명당 40분입니다. 10년 이상 진학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들이 대입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진학 상담 내용은 전북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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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사고 여전...작년 464건전주에서 시내버스 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집계한 시내버스 사고 건수는 2021년 438건, 2022년 453건, 지난해에는 464건입니다. 전주시는 올해 시내버스 사고를 20% 줄이기로 하고 버스 회사와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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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월 전북 취업자 97만 명...증가세 둔화전북지역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취업자는 모두 97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3만 7천 명 증가한 뒤, 올해 1월에는 2만 1천 명 늘면서 증가 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2만 명 줄었고, 농림어업이 1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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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선유도 야산서 불...헬기 2대 투입 진화오늘 오후 2시 24분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2대와 차량 11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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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큼 다가온 '봄'...나들이객 발길 이어져요즘 거리에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 나게 합니다. 낮에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표정을 천경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가지마다 하얀색 꽃이 피었습니다. 선비의 꽃으로 불리며 봄을 알리는 매화입니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봄기운 가득한 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서진주,노민지/대구광역시, 목포시 : 오늘 다행히 날씨도 되게 좋고,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도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전주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한복 입고 한옥에 다닐 수 있는 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거리 곳곳에는 산수유와 목련,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나들이객의 눈과 발을 붙잡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박주현,김태진/경기도 화성시 :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나들이 오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도 다시 한번 올 생각은 많이 있습니다.] 남원의 한 마을은 마을 전체가 노란 봄옷을 입었습니다. 봄을 기다린 상춘객들은 동네 곳곳 나뭇가지마다 한가득 핀 산수유를 카메라에 담으며 새봄을 만끽합니다. [김태연/남원시 도통동 : 최근에 날씨가 추워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친구들과 여기 와보니까 날씨도 너무 좋고 따뜻하고, 노란 꽃들하고 같이 보니까 마음도 많이 녹아내리고 기분이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봄을 맞아 전북에서는 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28일 시작하는 정읍 벚꽃축제를 비롯해 김제와 임실, 부안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상춘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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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이차전지 폐수 관리 방안 모색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 폐수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찾습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폐수의 특성과 처리 기술 등을 확인하는 연구 용역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새만금 등에서 배출될 이차전지 폐수 처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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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촉구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은 최근 5년간 전북의 전통주 출고액이 120억 원에서 257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지만 전국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최형열 의원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축제를 통해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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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상자산도 압류전북특별자치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 재산도 압류합니다. 이를 위해 가상 자산 거래소 5곳과 협의해 보유 현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56건의 가상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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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교사 역대 최저 선발..."교육의 질 저하"올해 도내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역대 가장 적은 3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학생이 줄어드는 만큼 교사도 더 감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의 질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39명. (CG) 해마다 계속 줄더니 역대 최소치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80% 넘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학생 감소를 이유로 2027년까지 교사를 30%나 더 줄이기로 해 신규 모집도 더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똥은 교대생에게 튀었습니다. 교사 임용문이 말 그대로 바늘구멍처럼 좁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의민/전주교대 4학년: 불안감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제일 희망하는 지역은 전북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지원을 해야 되나라는 고민도...] 하지만 교원이 줄면 교육의 질이 따라서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을 줄일 게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학급당 학생 수를 대폭 낮추고, 교사들이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사들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를 기준으로 교사를 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성하/전북자치도교육청 대변인: 실제로 교육이 일어나고 있는 학급 수를 기준으로 하고 교사의 수업 시수나 업무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교원 수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여기에 10년간 사실상 동결해온 교대 정원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어서 현장의 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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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 건설 현장 40곳 안전 조사최근 5년 동안 도내 건설 현장에서 121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건설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합니다. 소방본부는 용접 등을 하는 현장 특성을 고려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안전관리 수칙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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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시군 아이디어 '봇물'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뒤 각 시군도 특례를 활용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개발에 한창입니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이양받은 각종 특구나 지구 지정이 지역 발전에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군들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자치권을 넘겨받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구나 지구 조성은 자치도의 가장 큰 이점입니다. [김관영/도지사(지난 2일) : 우리 지역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시.도가 안 하는 것을 여기서 먼저 해보자...] 14개 시군도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구나 지구 지정에 관심이 높습니다. 전북자치도가 도민 보고회를 마친 결과 시군별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안들이 잇따랐습니다. (CG IN)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영화.영상산업 클러스터를, 군산시는 K팝 국제학교를 제시했고,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지구 조성을 밝혔으며, 산지가 집중된 동부권 시군들은 산악관광 진흥지구 특례를 활용한 사업들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CG OUT) 정읍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김제시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찬준/김제시 부시장(지난달) : 대학 연구 기관들이 집적된, 연구 개발 단지를 함께... 전북 첨단 과학기술 단지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3백여 개의 특례가 담긴 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 남은 기간은 열 달. 이 때까지 구체적인 사업을 확정해서 준비작업을 하기에는 촉박한 시간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용역도 진행을 하고요. 사업화된 형태의 특례들은 기본구상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고요. 기본계획까지 갈 수 있는 것들은 기본계획이 올해 안에 진행될 거에요.] 전북특별자치도를 말 그대로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밑그림이 어떤 모습이 될 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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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올해 나무 401만 그루 식재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148억 원을 들여 401만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94 헥타르 규모의 경제수 조림, 190 헥타르의 재해 방지 조림, 116 헥타르의 특화 조림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우량 묘목을 확보해서 다음 달까지 봄철 식재를 마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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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균형발전 담당 조직 확대해야"전북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 업무 조직이 지나치게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충청남도는 균형발전국을 두고 균형발전 정책과와 공공기관 유치과를 운영하는 등 광역시도들이 관련 조직을 키우고 있지만 전북자치도는 기획관실에 팀 단위 조직만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의원은 전북자치도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발전 업무 담당을 과 단위로 확대하고 인력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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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 해경, 도로에 쓰러진 80대 구조지난 1일 오후 3시 30분쯤 군산시 금동의 한 도로에 쓰러져있던 80대 노인을 군산해경 소속 경찰관이 구조했습니다. 군산해경은 김건영 순경이 방범용 CCTV 화면에서 비틀거리며 걸어가던 80대 노인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도로에 쓰러져 있던 노인을 구조해 집으로 데려다줬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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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짙은 안개... 한낮 18~20도 '포근'오늘은 남원과 순창의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1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한낮 기온은 18도에서 20도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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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종일 주워도 '3천 원'... 밥 한끼도 못 먹어길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이 전국적으로 4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폐지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종일 일을 해도 밥 한 끼 먹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빈곤층 노인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고물상에 들어섭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노인이 온 동네를 돌며 모은 폐지는 40킬로그램 남짓. 종일 일하고 받은 건 천 원짜리 서너장입니다. [ 오영호 / 폐지 수집 노인 (70세) : 이거 한 3천 원 갖고 이렇게 생활을 유지가 안 되지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 그러면 라면이나 하나 사서 먹고 박스 팔아서 ] 폐지 1킬로그램 가격은 잘해야 6,70원. 2년 전만해도 140원이 넘었지만 지금은 절반 이하로 반토막이 나면서, 노인들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제 뒤에는 새벽부터 노인들이 모아온 폐지가 쌓여있습니다. 무게만 무려 200kg에 달하는데 겨우 커피 두 잔 정도를 사먹을 수 있는 값이 나옵니다. ] 힘들고 때로는 위험하지만 이 것 말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정기성 / 폐지 수집 노인 (82살) : 죽어버리겠다니까 뭐 할 길이 없어 이제 일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주우러 다니는 거예요. ] 트랜스 C.G> 보건복지부는 전국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4만 2천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은 76살, 일주일에 6일, 하루에 다섯 시간 넘게 거리를 돌고 있습니다. (OUT) 정부가 실태조사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사각지대 찾기에 나섰습니다. [ 김민수 / 익산시 경로장애인과장: 필요한 서비스 그리고 또 일자리 이런 부분들을 연결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폐지 수집 노인들은 일자리 정책이 아닌 돌봄정책의 대상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허준수/초고령사회연구소 소장: 일자리를 배치한다고 해서 이 빈곤 계층의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죠. 정말 어려운 삶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라는 불명예를 떨치기 위해서라도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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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청년 두 배 적금 참여자 모집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도에서 같은 금액을 적립해 지원하는 청년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천 명으로, 지난해에는 3백 명 모집에 7천 명이 넘게 접수해 2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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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지진 피해 이시카와현 위로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월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이시카와현을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지사는 하세히로시 이시카와현지사를 만나 전북자치도민들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이시카와현은 지난 2001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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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휠체어 중증장애인 이동권 지원 보완해야"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을 지원하는 전북광역이동센터의 즉시콜 이용자가 지난 2021년 5천8백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7천여 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약제로 이뤄지기 때문에 긴급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용하기 어렵다며 이런 경우에 우선적으로 차량을 배정하는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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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나무골 분양권 불법 중개행위 집중 단속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분양권에 대한 불법 중개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 전주시는 감나무골 재개발 아파트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불법 거래 우려가 크다고 보고, 계약이 진행되는 다음 주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천막 등을 치고 영업하는 이른바 떴다방 설치와,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 알선, 무등록 보조원의 호객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형사고발할 계획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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