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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몰다 담장 들이받은 80대 숨져

2024.09.24 20:30
어제 오후 1시 20분쯤
고창군 대산면에서
경운기를 몰던 80대 남성이
본인의 주택 담장을 들이받고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 남성이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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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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