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오는 28일 정권 퇴진 도민대회 개최
오는 28일에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도민대회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농 전북도연맹,
전북민중행동 등 46개 단체는
오늘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권이
의료대란을 수습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양곡관리법이나 노란봉투법 등
민생 법안들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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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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