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년 순유출 7,115명...1위는 '직장 때문'
7천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 2만 4천여 명이 들어온 반면
3만 1천여 명이 전출했습니다.
주요 전출 지역은 수도권이 절반이 넘었고
충청권과 전라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출 청년의 54.1%는
직업 문제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는 물론 문화, 주거, 의료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건들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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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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