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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군 산후조리원 없어

2024.09.25 20:30
전북 지역 대부분의 시.군에 산후조리원이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군산,
익산에는 모두 9곳의 민간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11개 시.군에는 1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주 동안의 일반실 이용료도
지난 2019년 평균 164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201만 원으로 22.6%가
올랐습니다.

박희승 의원은 이 같은 여건에서는
원정 산후조리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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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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