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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교대 교수들 "교사 교육권 확보 연대"전주교대 교수 46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지금의 학교 폭력과 교육활동 침해행위, 악성 민원은 교사 혼자 풀 수 없다면서 더 이상 교사들을 죽음으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사들의 교육권과 생존권 확보를 위해 끝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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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청약과열 아파트 불법행위 단속전라북도가 최근 청약 경쟁이 과열되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북도는 18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떴다방과 같은 불법 전매나 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에 당첨될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계약 취소와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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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해상풍력 비리 의혹' 전북대 교수 압수수색전주지검은 어제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 사업권으로 수천 배의 이익을 챙기려 한 의혹과 관련해 전북대 교수 A 씨의 연구실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자본금 1천만 원으로 회사를 만들어 정부의 사업을 따낸 뒤, 중국계 기업에 720억 원가량에 팔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해당 교수가 개발업체의 주주명부를 조작하고, 사업 규모를 부풀려 사업권을 얻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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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0차례 농촌 빈집털이 40대 구속순창경찰서는 농촌의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동안 순창과 전남 지역의 빈집을 돌며 120차례에 걸쳐 금품 850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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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교육 활동 보호 협의체 구성전북교육청이 교사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전담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는 교사와 교원단체, 전북학교운영위원회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돼,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법률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한 보호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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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물가 1.6% 올라...2년 4개월 만에 최저물가 상승률이 지난 2021년 3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1.09로 1년 전보다 1.6%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33.7% 휘발유가 22.3% 내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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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열질환 추정 누적 사망자 2명 ...폭염경보 지속어제 정읍에서 열사병 의심으로 1명이 숨지면서,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전체 온열질환자는 90명이 넘었습니다. 사흘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전북은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적지 않고 내일도 오늘처럼 매우 무덥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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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S그룹, 새만금에 이차전지 1조 8,400억 투자LS그룹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 8천4백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새만금 국가산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이후, 첫 대규모 투자유치를 축하했습니다. LS그룹은 올해 안에 새만금 산단 5공구에 공장을 착공하고, 직원 1천4백5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황산니켈과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해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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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산 생태탐방원 예비객실 부당 제공 적발국민권익위원회는 정읍 내장산 등 국립생태탐방원 5곳의 예비 객실을 내부 직원과 지인이 무료로 부당하게 쓴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예비 객실은 일반 국민이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없었다며 철저한 제도 개선과 감사를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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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호소 인력 부족...160마리 '안락사' 위기도축장에서 구조한 개를 비롯해 입양이 어려운 동물을 돌보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육환경도 열악하고 관리하는 인력도 부족해서 안락사를 시켜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완주의 한 동물보호소. 36도를 넘는 폭염을 막아줄 수 있는 건 차광막 하나가 전부입니다. 네다섯 마리가 비좁은 우리 안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군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포화 상태입니다. [강훈 기자: 이 센터에서 수용할 수 있는 동물들의 한계는 80여 마리인데, 현재는 숫자가 너무 많아 두 배가 넘는 17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직원은 4명이 전부입니다. //cg in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동물보호소는 동물 20마리당 직원 1명을 둬야 합니다. cg out // 인력이 부족해 밥과 물을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것도 벅찬 상황입니다. [김진식 / 완주군 유기동물보호소 적은 인원으로 170여 마리를 기른다는 건, 관리하기가 날씨도 이제 요즘은 덥고 그러니까 많이 힘들어요.] 비좁은 보호소를 확장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김지선 / 완주군 가축방역팀장: 고산 서궁리 쪽 지역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이제 주민들,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소음이라던가 아니면 냄새 때문에 반대가 많이 심했어요.] 전북에 있는 24개 보호소의 상황이 모두 비슷합니다. 때문에 완주와 김제 도축장에서 구조한 개 160여 마리는 보호할 공간이 없어 안락사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입양을 홍보하고 있지만 신청자가 없습니다. (트랜스 자막) 지난해 전북의 유기동물보호소에 있던 8,700여 마리의 동물들 가운데 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810여 마리가 안락사 됐습니다. (트랜스 자막) 버려지고 불법으로 도축되고, 가까스로 구해냈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안락사의 운명을 맞는 것이 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의 그늘입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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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수로 인도 보다 높아.... " 침수 피해 우려"전주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충경로에서 배수관 설치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배수관이 묻힌 곳이 인도보다 높아서 주민들이 침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병무청 오거리에서 충경로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인도 옆 3차로의 약 100미터 구간이 30cm 높이로 불룩하게 솟아 있습니다. 이곳에는 배수관이 매설돼 있습니다. 부근의 상인들은 배수관이 설치된 도로가 인도보다 높아서 집중호우가 내리면 빗물이 상가로 유입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부근 상인 : 저번에 소나기가 올 때도 여기까지 찰랑찰랑해, 여기(도로)가 높아버리면 비가 오다 보면 넘치지, 당연히 안 그러겠어요.] 전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배수관 매설공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전주시는 물이 잘 흐르도록 전 구간의 배수관로 경사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다 보니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전문 업체에) 설계 검토 의뢰를 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특별한 의견도 없었고 그래서 이제 진행을 했었는데 실제 이 일을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이제 기존 현황에 맞지 않게 좀 돌출된 부분이 있어서] 뒤늦게 전주시와 공사업체는 빗물이 상가로 유입되지 않도록 빗물 차단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재공사를 요구하고 있어서 공사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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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당 모임 음식 제공받은 유권자 20배 과태료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모임에서 음식을 제공받은 유권자 42명에게 48만 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제공받은 음식값의 2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입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고 3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음식 제공 사실을 모르고 참석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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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오는 11월 착공그동안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가 오는 11월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민간사업자가 자금 운영사를 확보해 이달 안에 토지매입 계약금을 지불하고, 건축 허가 심의가 마무리되는 10월쯤, 잔금을 납부할 계획이어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 사업은 새만금산단에 국비 등 1천6백억 원을 투자해 중고차 수출 비즈니스센터와 매매업체 입주 단지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민간투자자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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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고 채수근 상병 성금 전달(화면)전북은행에 재직하는 원광대 동문과 임직원들이 고 채수근 상병의 추모 성금 1천만 원을 유족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원광대를 다니다 해병대에 입대한 채수근 상병은 지난달 19일 경북 예천군 침수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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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통시장 7월 체감경기, 전국 최악전북 전통시장의 지난달 체감 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7월 소상공인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북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지수는 30.8로, 지난달보다 19포인트나 떨어지면서 전국 시. 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체감 경기가 나빠진 이유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 장마와 수해 등이 꼽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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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 10명 송치청년을 채용하지 않고 2,400만 원의 일자리 사업 보조금을 가로챈 회사 대표 등 10명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6월 19일부터 국고보조금 특별단속을 시작해 보조금을 빼돌린 민간사업자 등 10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71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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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째 폭염경보...온열질환자 '81명'장마가 물러간 뒤 말 그대로 찌는듯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한낮 기온이 35,6도까지 오르면서 낮시간에는 건물 밖에 나서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자와 가축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도에 시멘트를 붓고 평탄화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을린 작업자의 얼굴에는 비오듯 땀이 흐르고, 생수로 더위를 달래 보지만 갈증은 가시질 않습니다. [서경철 / 공사장 작업자 : 속에서 막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등에서 땀이 막 줄줄 흘러내립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지만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한옥마을도 맹렬한 더위에 한산한 모습입니다. [강훈 기자 : 현재 2시 30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온도계는 36.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밖에 잠시 나와있는데도 온몸에 땀이 흐르고 열기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 전북 전역에 이틀째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최고기온은 전주 완산 37도, 정읍 태인 35.9도 등 36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시작된 폭염 때문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북에서 발생한 환자만 모두 7명. (트랜스) 어제 기준, 올해 전북지역에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주말 군산에서 숨진 1명을 포함해 모두 81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명이 더 많습니다. (트랜스) 가축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폭염으로 돼지 290마리와 닭 5천5백 마리, 오리 550마리 가량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습니다. [황인우 / 전주기상지청 예보관: 전북 전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다음 주까지 낮 최고 기온이 전북 31도에서 34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매일 기온을 확인하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외출이나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히 휴식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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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특별재난지역 재학생 장학금 지급전북대학교가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재학생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금액은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익산시 전체와 김제시 죽산면 등 전국 1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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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협, 수해복구 성금 2억 4천만 원 기탁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억 4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적십자사는 군산, 익산, 김제, 부안지역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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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대 신입생 지역 출신...전북대 62% 원광대 52.6%더불어민주당 신현영 국회의원이 조사한 결과 올해 전북대와 원광대 의대 신입생의 절반 이상이 지역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 의대는 전체 합격자 142명의 62%인 88명이 지역 출신입니다. 원광대 의대의 지역 출신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97명의 52.6%인 51명입니다. 최근 6년간 지역 출신 비율은 전북대 65.6%, 원광대 39.5%입니다. 올해부터 전북대와 원광대는 의대 신입생의 40%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역 출신으로 뽑아야 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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