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6.8%↑...23년 10개월 만에 최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31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98년 10월 IMF 위기 이후
23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국제 경기 침체 우려와
고유가 등으로 당분간 6%대의 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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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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