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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장 유치 성공

2022.08.04 20:30
네, 그런가 하면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초고속 교통수단으로 하이퍼 튜브
라는 게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경남, 충남과 경쟁 끝에
이 하이퍼튜브의 핵심기술을 연구하게 될
종합시험장을 새만금에 유치했습니다.

시험장 구축에만 9천억 원이 들어가는데,
기업유치 등에 따른 경제적 기대 효과는
10조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김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이 튜브 안을
시속 1,2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립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백km를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진공에 가까운 상태인 튜브 안에서
자기 부상 원리를 이용해
여객기보다 빨리 이동하는 겁니다.

미래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입니다.

이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종합시험센터가
새만금에 들어섭니다.

전라북도가 국토교통부 공모에 함께 뛰어든
경상남도 함안군과 충청남도 예산군을
제치고 선정됐습니다.

광활한 매립지와 재생에너지 활용 등
새만금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는 분석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
새만금은 12km의 직선 선형이 가능하고
또 어떠한 장애물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자유롭게
백지상태에서 (사업을)그릴 수 있는
그런 부지다라는 점을 강조했고...

국토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9천억 원을 들여
20만 제곱미터의 새만금 농생명 용지에 12km의 시험 선로와 연구동, 차량기지 등을
짓습니다.

2024년부터는 초고속 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도 연구합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20년 동안
경제적 효과가 10조 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
하이퍼튜브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선두적 역할을 전라북도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전북이 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 하이퍼튜브 산업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전라북도는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로
탄소와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같은
신성장 산업의 동반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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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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