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업황 크게 개선...비제조업은 여전히 부진
비제조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3월 도내 제조업 업황 지수는 73으로
한 달 전보다 17% 포인트나 반등했고
4월 전망치도 11% 포인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3월 업황과 4월 전망이
전달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