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규모 '리딩방 사기' 일당 검거
가짜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며
170억 원 가량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SNS로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속이고,
수익금을 인출하려고 하면 환불 수수료를 요구하며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30대 남성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통장 100여 개를 개설해
투자 사기 일당 등에게 넘겨
60억 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로
30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170억 원 가량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SNS로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속이고,
수익금을 인출하려고 하면 환불 수수료를 요구하며 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30대 남성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통장 100여 개를 개설해
투자 사기 일당 등에게 넘겨
60억 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혐의로
30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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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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