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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받아온 건설사 대표 실종...수색 중

2024.04.15 20:30
오늘 오전 9시쯤 한 건설회사 대표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련기관들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회사 대표가
최근 받아온 검찰 수사에 대한 압박감을
호소한 뒤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추적에 나서 임실군 옥정호 인근에서
차량을 발견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사업의 감사를 실시한 결과
군산시가 육상태양광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강임준 시장의 고교 동문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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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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