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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 악화...내수 부진 영향

2024.05.23 20:30
도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지수는 80으로
한 달 전보다 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지수는 11 포인트나 떨어져
65를 기록했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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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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