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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폐지 재활용 공장 근로자 4명 부상

2024.05.28 20:30
어제 오후 3시쯤
김제시 오정동에 있는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침전물을 제거하는 기계의 뚜껑을 연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함께 있던 3명의 근로자도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로자들이 쓰러진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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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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