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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18일 집단 휴진... 전북 43곳 휴진 신고

2024.06.14 20:30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43곳의 병의원이
휴진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체 1,242곳의 병의원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43곳이 18일에
휴진하겠다고 신고했다며
오는 17일 해당 병의원에 업무 개시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의 경우,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70%에 가까운 교수들이 18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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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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