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주페이퍼 10대 근로자 사망 배경 밝혀야"

2024.06.20 20:30
지난 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발생한
10대 근로자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과 노동단체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 장소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가 나왔을 가능성과
당시 2인 1조의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배경을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페이퍼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필요하며, 법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강훈 기자 (hunk@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