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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MT 왔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

2024.07.12 20:30
익산으로 MT를 왔다가 실종됐던
대학생이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부근에서
대학생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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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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