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숨져..."온열 질환 추정"
부안군 행안면의 한 밭에서
86살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오늘 부안군의 낮 최고기온은 34.3도까지
올라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밭일을 하다가 온열 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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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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