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음주운전 부실 대응' 경찰관 4명 징계위

2024.08.06 20:30

술에 취한 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의
음주 측정을 즉시 하지 않은 경찰관 4명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6월
전주 호남제일문 인근 도로에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관 4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시
가해 차량의 운전자를
즉시 음주 측정을 하지 않고
병원에 보내는 등 초동 대응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