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수도 전환, 공론화 과정 거쳐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역상수도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자
시민단체가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익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 광역상수도 전환 문제를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13.6%에 불과했고,
자체 정수장 유지와 광역상수도 전환에
찬성한다는 답변이 각각 80%를 넘은 것은
여론조사의 맹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대위는 상수도 전환 문제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만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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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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