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행렬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가장 밀려"
전북을 찾는 귀성행렬은 일요일 낮시간,
귀경행렬은 추석 당일 오후에 가장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서울에서 전주까지 귀성객이 가장 많은
시기는, 일요일인 1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사이로, 최대 5시간 15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까지 귀경길은
추석인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장 혼잡해, 8시간 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추석 연휴에
도내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한 하루 평균 42만 대, 추석 당일은
최대 54만 대로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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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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