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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235명...170억 전세사기 일당 검거

2024.10.30 20:30
170억 원이 넘는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공인중개사가 포함된
전세사기 조직원 19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전주에서 빌라 19채를 매입해
임차인 235명에게 받은 170억 원가량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인중개사와 명의수탁자 등이
조직적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것으로 보고,
이 가운데 총책인 A 씨와
공인중개사 B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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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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