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사기 피해 접수 616건...임차인 지원 확대
지난 2023년 전세사기 피해 지원법이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전북자치도에
접수된 피해 신고가 6백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69%인 379건이
전세사기 피해로 인정됐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전주가 64%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피해 임차인에게
최대 3백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이사비 지원 대상도 공공임대주택에서
전체 주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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