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의대 633명.원광대 551명, 유급 위기
학생이 유급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의 유급,
제적 현황을 발표한 결과
전북대는 전체 재학생의 78%인 633명이,
원광대는 88%인 551명이 1학기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대는 수업 일수의 4분의 1 이상,
원광대는 3분의 1 이상 결석하면
유급 대상이 됩니다.
두 대학은 오는 8월쯤
성적과 출결 사항 등을 정리해
유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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