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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산업단지 조성... '분양가' 관건

2022.11.03 20:30
전주에는 산업용지가 부족해서
기업 유치 실적이 저조한데요

전주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분양가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14개 시군은
모두 297건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자체당 평균 21건이지만
전주시는 5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전주에 산업용지가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s/u)
이에 전주시는 투자 유치 활성를 위해
추가 산업단지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60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6억 원을 들여 후보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용역을 연말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첨단산업 위주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준범 전주시 중소기업과장 :
지식산업, 첨단 산업 위주의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이런 업종을 유치해서
지속 가능한 산단을 만들고자 그런 방향으로.]

문제는 전주의 땅값이 인근 시군보다
높아 고분양가가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전주 탄소소재국가산단의 예상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160만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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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중인 익산의 제3산단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40만9천 원,
김제 지평선산단은 39만8천 원,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은 83만5천 원입니다.cg out)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의 분양률이 34%에 그치고,김제시가 지평선 제2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부담입니다.

인터뷰: 전재영, 김제시 공영개발과 담당자
"올해 설계 용역 착수해서 내년까지 설계를 할거예요. 그리고 내년 말부터 보상이 들어갈 것 같아요."

결국, 분양가를 낮추고,
인근 자치단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산업단지의 밑그림을 제시하는 것이
산단 조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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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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