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176만 명대, 1년 만에 1만 7천여 명 감소
176만 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를 보면
전북은 176만 9천607명으로
1년 전 178만 6천855명에서
1만 7천248명이나 줄었습니다.
14개 시. 군 가운데
12개 시. 군의 인구가 줄었지만
완주군은 1천280명,
김제시는 524명이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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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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