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톤 화물차가 투표 행렬 들이받아 20명 사상(최종)
1톤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유권자 대열을 덮쳐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 농협 주차장에서
74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투표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던 주민들을 치어
3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7,80대 고령이고,
5명은 중상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화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유권자 대열을 덮쳐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 농협 주차장에서
74살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투표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던 주민들을 치어
3명이 숨지고 17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7,80대 고령이고,
5명은 중상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화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