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재선거 관련 3명 고발...'음식물 제공'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 혐의로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출마 예정자가 참석한 주민 간담회에서
38명에게 72만 원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수사 결과 등을 지켜본 뒤
유권자 38명에게
제공받은 음식물 값의 10배에서 50배를
과태료로 부과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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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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