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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재선거 관련 3명 고발...'음식물 제공'

2023.03.14 20:30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기부행위 혐의로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출마 예정자가 참석한 주민 간담회에서
38명에게 72만 원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수사 결과 등을 지켜본 뒤
유권자 38명에게
제공받은 음식물 값의 10배에서 50배를
과태료로 부과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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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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