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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비닐하우스서 화재...2,500만 원 피해

2023.01.03 20:30
오늘(03일) 오전 06시 10분쯤
김제시 용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와 농업용 자재,
농작물 등이 타면서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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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기자 (jtv3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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