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왕궁 주교제에서 '수달' 발견
주교제에서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익산시는 주교제 생태습지 복원 이후,
수달의 서식 흔적이 발견돼
무인 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수달뿐 아니라 삵과 원앙, 맹꽁이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의 오염원으로 지목됐던 주교제는
지난 2017년 30년간 쌓여 있던
가축 분뇨 3만 9천 톤을 걷어낸 뒤
생태습지로 복원됐습니다.(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