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남원시가 개발도상국에 농업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출산 가정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지를 진안군에 두고
신생아 역시 진안군에 출생신고를 한
주민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2백만 원,
그 밖의 산모들에게는 1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김세희/진안군 보건소 주무관 :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전북국제교류센터와 함께
개발도상국들에게 농업기술을 지원합니다.
남원시는 오는 9월
몽골 고비알타이주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나라에도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해정/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담당: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국제
연수사업의 최적지로 남원의 농업 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고추 생산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온도와 습도 관리는 물론
병해충 발생을 미리 살펴보고
알맞은 때에 약제를 살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선/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시험개발팀장: 약제 방제 시 밑에서 위로 빠진 곳 없이 살포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조기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주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수박 출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는 7월 말까지 생산되는 삼례 수박은
대형 마트와 도매 시장,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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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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