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인천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조직위는 잼버리용품 전시, 또 마스코트 '새버미'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회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국회 정무위 소속 전북 출신 의원 4명이 대선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회피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강병원, 강성희, 김성주, 박용진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주장하면서 금융위원회는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절차를 서두르는 동시에 한국투자공사 같은 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방안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대통령실 항의 방문과 금융위원장 해임 요구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무주군이 향로산 산림복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남원시가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바이오 분야의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향로산 산림복지 단지 조성을 앞두고 지역 주민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무주군은 향로산 자연휴양림에 하늘 계단과 유아숲 체험원 등을 추가로 조성해 치유와 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북대 그리고 하버드 의대의 피터 강 교수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송철규/전북대학교 링크사업단장: 남원이 가진 주요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하는 글로벌 협력 방안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적극 진행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야간 상설공연인 '춤추는 상쇠'를 오는 9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임실필봉농악을 바탕으로 한 전통 연희극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필봉문화촌에서 펼쳐집니다. 진안군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27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진안군은 지정된 지역의 인근 마을에 대피소 등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사방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지난주에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었는데요 기상청이 6월부터 8월까지 기상전망을 발표했는데,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덥고, 비가 더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초여름 더위에 옷차림은 얇아지고, 따가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과 선글라스를 꺼냈습니다. [김수연 / 원주시 당구동 :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빨리 더워졌어요. 작년에는 이 시기에 반팔 안 입었거든요. 올해는 반팔을 빨리 꺼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정읍의 한낮 기온이 32.2도, 전주가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로 두 지역의 5월 중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전북 지역의 여름철 석 달 동안의 평균기온은 24.7도,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지난해 수준과 같거나 높을 확률을 80%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기온뿐만 아니라 습도 등을 고려한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효하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발령일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도 더 내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석 달 동안에는 557mm가 내렸지만 올해는 657에서 860 mm 가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수현 / 전주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 : 통계적으로 엘니뇨가 발달하는 시기 여름철 우리나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증가하고] 올해도 8월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잇따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8월 한 달 강수량이 평년 수준인 286mm부터 최대 374mm까지 내릴 것으로 예측해,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지만 국정과제에서 빠지는 등 진척이 없습니다. 공약 파기라는 지적마저 나오는데 전북 정치권이 약속을 지키라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김주현/금융위원장(11일, 국회 정무위) 제가 이해하는 건(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국정과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전주가 자격이 되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금융위원장의 이런 발언을 국회 정무위 소속 전북 출신 의원 4명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 파기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김성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국민과 전북도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절차를 서두르고 연기금 특화 금융도시 전략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성희//진보당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중심지 공약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아서 제대로 추진해야 합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계획을 포함시키고 한국투자공사와 7대 공제회 등의 전북 이전과 함께...] 의원들은 구체적인 조치가 없다면 대통령실을 항의 방문하고 금융위원장 해임을 요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도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표를 얻으려는 거짓 약속이었냐며 비판했습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달리 진척이 없는 금융중심지 지정 약속을 지키라는 전북 정치권의 압박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금융위 등 정부의 태도 변화와 정책 반영을 이끌지 주목됩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군산의 고등학생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군산상일고 2학년 고훈, 오정훈 군과 군산중앙고 이진석 군은 지난달 29일 충남 보령시의 한 숙박업소 3층 난간에 매달려 투신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보령경찰서는 학생들에게 시민 안전을 지킨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가 지난해 일자리정책 최우수 시군으로 김제시와 고창군을 선정하고 관련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우수 시군에는 익산시와 순창군이 뽑혔습니다. 김제시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고창군은 군민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이동 봉사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5개 자원봉사단체 150여 명의 봉사자들이 33개 동을 찾아다니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과 음식 나눔, 이미용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군산시와 익산시에 이어서 전주시도 지방 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탄소 관련 업체들이 천9백억 원을 투자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전주형일자리 사업인데요 올해 안에 정부의 지정을 받아낸다는 계획이었지만, 이탈 기업이 나오면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형일자리 사업의 핵심은 탄소 산업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입니다. 탄소 섬유와 중간재, 부품, 응용 제품까지 생태계를 구축해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11월, 효성첨단 소재와 중소기업 3곳이 전주형일자리 사업에 천9백억 원을 투자해 23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주시는 상반기 안에 사업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지난 1월 9일) : 탄소 중립의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주형일자리의 연내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s/u) 하지만, 참여 기업 가운데 이탈 기업이 나오면서 전주형일자리 사업 추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소 저장 용기를 생산하는 기업 한 곳이 올해 초 다른 지역 업체에 매각됐기 때문입니다. 당초, 이 업체의 투자 예정 금액은 3백17억 원, 채용 규모도 59명으로 전체 일자리의 25%나 되다 보니 전주형일자리 사업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탄소 업체들이 영세해서 대체 기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주시는 때문에 사업 신청을 올 하반기까지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기업 상황 변경도 생기고 어떤 좀 더 보완해야 될 상황이 있기 때문에 사업 기간을 좀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전주형 일자리 사업은 탄소 산업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이 표류하지 않도록 사업 모델을 보완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에너지산업 전문 인력 양성센터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1천6백 제곱미터 규모의 인력양성센터는 다양한 전문 장비를 갖추고, 태양광 분야 교육과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이차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오늘 한낮 기온은 전주가 26.6도, 장수가 23.8도를 기록해 평년 수준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새벽부터 낮 12시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생태교통시민행동은 성명을 내고 전주시가 백제대로 자전거도로 공사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자전거도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경찰, 택시 운전사 등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쳤지만, 이제와서 교통혼잡이 예상돼 사업을 철회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결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70개 학교에 미래형 도서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70억 원을 들여 학생들이 독서와 학습,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상 학교를 선정해서 기자재와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이를 위해 오는 31일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가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주와 협약을 맺고, 농식품과 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크질오르다주는 지난 1937년 강제로 이주한 고려인들이 정착해 카자흐스탄의 최대 쌀 생산지로 만든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4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와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각 정부 부처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반영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대통령 공약사업 등 17개 사업의 반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만경강과 맞닿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전라북도는 이곳에 국비 4천5백억 원을 들여 2백 ha 규모의 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에 걸맞은 세계적인 정원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산림청은 전라북도가 요구한 기본 구상 용역비 5억 원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 (산림청에서는) 또 하나를 하고 있는데 대규모 (정원) 사업을. 그것도 좀 현재 예타에 선정이 안돼서 그거 이후에 저희 것 좀 하려고 하고 있어요.] 역시 대통령 공약으로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과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도 마찬가집니다. (CG IN) 전라북도가 핵심 사업으로 정한 30개 가운데 이처럼 해당 부처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업은 모두 17개 사업. 특히,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설치 사업은 부정적입니다. (CG OUT) [정원익 기자 : 각 정부 부처들은 이달 말까지 예산안 편성 작업을 마친 뒤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재정 기조가 엄격해지면서 기획재정부는 최대한 부처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선식/전라북도 정책기획관 : 부처 단계에서 반영한 것 중심으로만 이번에는 더 강하게 내년 예산은 검토하겠다, 그래서 기재부에서는 반영이 추가된다는 건 없다는 전제하에 그 정도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이다는...] 예산 반영이 불투명한 사업 가운데는 신규 사업이 12개나 돼 정치권과 연계한 막바지 총력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국민연금공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이 '탈석탄 선언'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민연금이 지난 2021년 석탄 산업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투자를 지속해왔다며 탈석탄 선언을 이행할 때까지 온라인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차전지 특화 단지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국회의원 등 9백여 명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이차전지 특화 단지의 유치 필요성과 전략을 설명하고 출향인을 포함해 5백만 전북인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의회 권요한 의원은, 정부가 청년 농어업인의 법적인 나이 기준을 만 40세 미만에서 만 45세 미만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고령화된 농어촌의 현실을 고려해 청년 농어업인의 대상을 넓히고 정책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북 등 여러 시.도는 정부 기준과 달리 청년 농어업인의 기준을 만 45세 미만까지 적용해 지원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올해로 93번째를 맞는 춘향제가 내일(25일)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닷새간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특장차 집적화단지가 있는 김제에서 미래특장차 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 빛으로 그리다'라는 주제에 맞게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개막 전야제인 내일 밤에는 드론 불꽃쇼가 남원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모레는 개막식과 함께 춘향 선발대회가 열립니다. 또, 남원 국악예술고 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춘향과 한복패션쇼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만납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전통과 첨단의 빛을 통해 남원의 미래를 담는 멋진 축제로 준비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춘향제에 함께 하셔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특장차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김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미래특장차 산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기업들이 제작한 특장차와 자율주행차 등이 전시되고 특장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업 육성 정책을 선보이고,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 특장산업 비전을 제시해 김제시를 특장산업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오는 11월까지 야간에도 문을 엽니다. 야간 개장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여름휴가철인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휴무일 없이 야간 개장이 이뤄집니다. 임실군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동방제를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제경찰서는 10여 명의 신도를 상대로 17억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4년부터 서울과 김제 등 종교시설에서 만난 신도들에게 기도 모임을 하자고 제안한 뒤, 자신을 믿으면 병이 낫거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며, 16억 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