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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폭우 피해 잇따라...11곳 호우주의보 (6시 뉴스특보)

2022.08.11 19:31


오늘 오전 전주와 군산, 그리고 김제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군산은 이틀 동안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컸습니다. 

현재 전주와 군산, 김제 등 
11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변한영 기자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전 한때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김제 심포에서 시간당 
59.5mm의 비가 내렸고, 
군산 43.6, 전주 36.4밀리미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군산이 무려 203mm로 가장 많고 
익산 140, 완주 119, 전주 112, 
김제 108, 부안 94mm 등입니다. 

이틀 동안 200mm 넘게 
집중호우가 쏟아진 군산에서는 
침수 피해가 잇따라 
현재까지 모두 181건이 접수됐습니다. 

도로 침수가 72건으로 가장 많고, 
주택 침수 49건, 상가 침수 24건 등입니다. 

다만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군산과 김제, 부안은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이 3곳을 포함해 
전주와 익산, 정읍, 완주 등 
모두 11개 지역에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70mm입니다.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구됩니다.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추가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사태나 
옹벽·축대 붕괴 등이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또 외출을 자제하고, 
침수 지역은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면 
이후 다음 주 월요일까지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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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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