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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고위직 채용 결과 잡음 이어져

2021.12.13 20:30
전북도의회 고위직 채용 결과를 놓고
의회 안팎에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의회 한 상임위 전문위원 채용절차에
응시했던 한 직원은
이 자리에 전라북도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최종 선발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의회의
견제활동이 왜곡되거나 위축될 수 있다며,
채용제도에 대한 깊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연말에 공석이 되는
두 명의 4급 전문위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인사 내정설과 의회 관계자 추천설 등 각종 의혹이 잇따르면서,
3명이나 입장문을 내는 등 심각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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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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