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중고차 수출단지...뒤늦게 용도변경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이 민간사업자와 손을 잡고, 새만금 산업단지에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 용도가 중고차 수출단지를 지을 수 없는 곳이어서 부랴부랴 용도 변경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입니다. 이곳 20만 제곱미터에 오는 2천23년까지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총사업비 1,500억 원 가운데 민간사업자가 1,000억 원을 투자합니다. [강임준/군산시장(지난 10월): 산업위기를 맞은 군산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켜 중고차 수출산업을 군산과 군산항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CG IN 그런데 해당 부지가 산업유통시설 용도여서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를 지을 수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지원시설로 용도를 바꿔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새만금 산단 개발계획과 산단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합니다. 행정절차에만 최소 대여섯 달이 걸립니다. CG OUT [군산시 관계자: 새만금 산단이기 때문에 새만금위원회 승인을 거쳐야 하고, 새만금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데 그게 한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요.] 민간사업자는 투자금 1천억 원 가운데 810억 원을 금융권 대출로 충당할 예정인데 용도 변경이 늦어지면 대출을 받는 데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하원호 기자: 결국 군산시는 지난달 1일까지, 민간사업자에게 받기로 했던 대출 확약서를 실시계획 승인 전까지 받는 것으로, 7개월가량 연장했습니다.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은 최대한 신속하게 용도변경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착공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기관이 가장 기본적인 사업 부지의 용도조차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사업을 추진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2
-
-
-
-
[JTV 8뉴스] 오늘 아침 전주 영하권, 낮 최고 9도...주말부터 기온 올라 (아침뉴스오늘 아침 무주와 진안 영하 6도,전주 영하 1.2도 등 이번 겨울 들어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낮 기온은 5도에서 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약한 비나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주말인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2
-
-
-
-
[JTV 8뉴스] 전주에서 2년 만에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전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9월 덕진구 원동 일대 소나무와 곰솔 6그루에서 2년 만에 소나무 재선충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와 산림청은 감염목 반경 2km 이내의 여의동과 혁신동 등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정하고 소나무 959그루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자가격리 수칙 어긴 간호사 벌금 300만 원전주지법 형사 제4단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바깥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간호사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간호사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했지만 감염병 대처에 헌신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전주시, '보조금 횡령' 토우 입찰 제한전주시가 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청소대행업체 토우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시민 정서를 고려해 이달 예정된 청소대행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주시가 지난해 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토우가 소송을 내 다투고 있어 입찰 참여를 제한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민관 공동 "탄소 중립"...2030년 40% 감축탄소가스 배출로 빚어지는 기후 위기 경고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14개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발생량을 지금보다 40% 줄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새만금 간척지입니다. 탄소 발생이 없는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2조 원으로 데이터 센터를 짓기로 한 SK는 새만금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로 필요 전력을 충당해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0년 11월 24일) : 저희가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의 아주 기본적인 근거지가 되고 또 발전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되는 새만금이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도내 14개 지자체와 민간단체도 탄소 중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선언했습니다.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등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로 했습니다. 또,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과 수송, 농업 등 각 분야의 협조를 얻어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2050년에는 정부의 방침대로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심포지엄을 열고 탄소 중립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온실가스 총량관리 시스템 구축과 탄소 중립 지원센터 도입 등 적극적인 대응이 제시됐습니다. [이창훈 / 한국환경연구원 박사: 탄소세라든지 온실가스 거래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강화시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고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탄소 중립을 선언한 전라북도가 쉽지 않은 탄소 배출량 감축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사랑의 온도탑' 제막..."코로나에도 나눔을"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온도탑 모금이 올해도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조금 높아졌는데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주혜인 기자입니다. 수년째 복지관 단골손님인 허쌍례 할머니. 오늘도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하루를 보냅니다. 추위에 바깥 활동이 쉽지 않은 겨울. 복지관 나들이는 할머니에겐 일상의 큰 낙입니다. 시민들의 후원과 성금이 있어 가능합니다. [허쌍례/전주시 평화동: 매일 밥도 같이 먹고 여러 사람과 같이 (보니까) 정도 많이 들고 여기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그래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 세워진 빨간 온도계. 늘어나는 모금액만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 아래 내년 1월 말까지 62일 동안 진행됩니다. [김동수/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는 어려운 계층이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나눔 캠페인이 사회 백신화 돼서 사회가 좀 더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모금액은 104억 8천만 원. 목표액의 164%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164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탑이 됐습니다. [트랜스 자막] 올해 나눔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조금 많은 73억 5천만 원. 기부는 ARS 전화나 문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QR코드와 간편 결제 방식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모금액은 전북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계층을 위해 쓰입니다. 구세군도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온정을 불러 모으는 사랑의 종소리는 연말까지 한 달 동안 울려 퍼집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에 필요한 건 거창한 도움이 아닌 이웃을 위한 소박한 나눔의 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내일 아침 무주 -6도 전주 -2도...약한 비오늘 순창 복흥에 6.7, 정읍 5.5cm 등 곳곳에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북 전역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무주 영하 6도, 전주 영하 2도로 매우 춥고 한낮 기온은 영상 5도에서 9도로 에상됩니다. 모레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오전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군산대 교직원 0.25표..."총장 선거 거부"두 달 가까이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군산대가 오는 21일 총장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1인 1표인 교수와 달리 교직원은 0.25표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투표 참여 비율 인상을 요구했던 교직원 노조는 명백한 차별이라고 반발하며 총장 선거를 거부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대가 오는 21일 총장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는데, 5명 가량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IN 논란이 됐던 선거인 반영 비율은 교수 100%, 교직원 16.3%, 학생은 8%로 결정됐습니다. 교수는 1인 1표, 교직원은 0.25표, 학생은 0.00445표를 행사하는 셈입니다. CG OUT [김형주/교수·군산대 총장임용추천위원장 : (교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나 결국은 참여가 안 된 상태에서 선거 일정을 맞춰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현장음 : 군산대는 민주적인 선거를 보장하라) 교직원 노조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수들이 주도한 총장추천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직원 투표 비율을 산정했다며 투표를 거부하고, 법정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들은 대통령 선거도 1인 1표인데 왜 총장 선거에서만 0.25표로 차별을 받느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정범/전국공무원노조 군산대지부장 : 직원투표 산정비율 확정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해나갈 것이다.] 공무원노조는 또, 총장 선거 무효소송과 임명 반대 운동도 펼칠 계획이어서 새 총장이 선출돼도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스탠딩 4년제 국립대 중 유일하게 교육부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지 않은 군산대가 이번엔 총장 선거를 놓고 깊은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학교 비정규직 내일 파업...급식·돌봄 차질 예상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내일(2일) 하루 파업하기로 해 급식실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북에서는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420여 명이 파업할 것으로 전북교육청은 내다봤습니다. 파업 노조원들은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해 임금과 복지 등에 있어 차별 해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이틀간 67명 발생...병상 가동률 70%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50명, 오늘은 오전까지 17명입니다. 익산과 군산에서 교회와 가족 모임을 통해 11명이 감염됐고, 고창의 모 병원과 관련해 7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지난 한 달 확진자는 1,170명으로 역대 최다이자 지난해 전체 확진자보다 많습니다. 일상회복 직전 달인 10월보다는 76%나 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0% 안팎에서 한 달 만에 70%까지 올랐습니다. 남은 병상은 227개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현금과 귀금속 압류군산시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집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을 압류했습니다. 군산시는 1억 2백만 원의 지방소득세를 체납한 A 씨의 집에서 현금 2천7만 원을 비롯해 귀금속과 기념주화 등을, 4천100만 원을 체납한 B 씨의 집에서는 금 서 돈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압류한 귀금속은 감정평가를 거쳐 공매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전주시, 중산공원에 정원문화센터 조성전주시가 내년 6월까지 18억 원을 들여 중화산동 중산공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정원문화센터를 만듭니다. 정원문화센터에는 정원 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장, 온실 정원과 도서관, 그리고 정원 소품 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천만그루정원도시과 정원문화산업팀이 입주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2명 모집전주시가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2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합니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에서 65세까지 근로 능력자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 구성원입니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다음 달 3일부터 두 달 동안 시내버스 노선개편 안내 등 모두 60여 개 사업에 배치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전주시의회 윤리특위' 안 하나 못 하나전주시의회가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예산 심의와 시정 질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회기도 이제 보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비위 의원들의 징계를 논의할 윤리특위는 아직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선출직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어물쩍 넘어가려는 건 아닌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열흘 가까이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낸 전주시의회. 진행 중인 예산안 심의와 시정 질문 등을 마치면 이달 중순쯤 회기가 모두 끝납니다. [전주시의회 관계자: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올해 110일 회의를 다 마쳤습니다. 16일까지 2차 정례회가 끝납니다. 12월 16일요."] 하지만 여러 비위 의원들에 대한 윤리특위는 아직도 기약이 없습니다. 채영병 의원은 방진망 선시공 사건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돼 법원이 과태료 액수를 정하고 있고, 김은영 의원은 남편이 근무한 기관을 1년 넘게 감독해 지방의회 행동강령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원주 의원은 제외하더라도 두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가 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 회기에 열리지 않으면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선거철을 앞두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의원들의 추태나 반도덕적 행위 그리고 범죄라고 볼 수 있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하고 윤리특위마저 열지 않는 것은 의회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있는 시민들의 희망을 완전히 꺾는 행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지난 8월 법리 다툼이 필요 없는 법 위반이나 반사회적 일탈 행위 관련 문제는 경찰이 수사를 통보하면 곧바로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전주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리특위 회의록을 공개하고 번번이 솜방망이 처벌 논란에 휩싸이는 징계 수위를 강화하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의회는 여전히 변한 게 없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전주시, 내년 4월부터 쓰레기 수거방식 개편내년 4월부터 전주의 생활 쓰레기 수거 방식이 바뀝니다. 전주시는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 종류별로 수거하던 방식을 8개 권역으로 나눠 한꺼번에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럴 경우, 전주시는 필요한 청소 차량 수가 33대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낮 최고 5도 강추위...내일 전주 낮 최고 8도 (아침뉴스)오늘 임실이 1.6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이번 눈과 비는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0.7도, 전주 영상 1.8도 등을 기록하며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낮 기온은 1도에서 5도 사이에 머물겠고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더 떨어지겠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과 비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1
-
-
-
-
[JTV 8뉴스] '전주 평화 수소충전소' 착공...전북 4번째전북 4번째 수소 충전소 조성 공사가 전주시 평화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완공 예정 시기는 내년 6월 말로 버스와 승용차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간당 충전 용량이 300킬로그램으로 기존 승용차용 충전소보다 12배 많습니다. 수소 버스는 시간당 15대, 하루 270대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북의 수소 충전소는 전주시 송천동과 완주, 익산 등 3곳이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30
-
-
-
-
[JTV 8뉴스] 이틀새 70명 확진...병상 가동률 69%전북에서는 어제 50명,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7명, 군산 21명, 고창 8명, 익산 6명 등입니다. 군산에서는 김장과 친척 모임 등을 통해 16명이 확진됐고, 완주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아있는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2백22개로, 병상 가동률은 69%까지 치솟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으면 타 시도의 환자를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30
-
-
-
-
[JTV 8뉴스] 8억 원 횡령 완주교육청 공무원 기소전주지검이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공금 8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완주교육지원청 30대 회계담당 공무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사 결과 이 공무원은 지난 1월부터 열 달간 교육청 법인카드로 상품권 3천300만 원어치를 산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원어민 강사가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민원을 제기하자, 뒤늦게 해당 공무원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