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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4명 확진, 올해 최다...이틀간 108명

2021.12.07 20:30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명입니다.

올해 가장 많고,
지난해 12월 15일 75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오늘도 오전까지 34명으로
하루 반 사이에만 10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49명, 군산 30명,
익산 10명 등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모임과 이동을 피하는
동시에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만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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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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