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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기온 13도까지 오를 듯...미세먼지 보통 (아침뉴스)전북의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오른 전주 7.8도, 정읍 9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낮 기온은 9도에서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내일 아침은 무주,진안,장수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주말까지 눈이나 비 소식 없겠고낮 기온은 10도를 웃돌겠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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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종교시설 6명 감염...이틀새 40명 확진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4명, 오늘은 오전까지 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4명, 익산 8명, 정읍 6명, 김제 4명 등입니다. 김제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종사자와 신도 등 6명이 감염됐고, 전주와 정읍, 진안의 지인 모임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아있는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340개로 가동률은 53%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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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령직원으로 보조금 빼돌려...1심 "집행유예"전주시 청소업무를 대행하는 토우가 가짜 직원을 내세워 수억 원의 보조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1심 법원이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문제를 폭로한 노조는 전주시가 토우와의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전주시의 생활폐기물 수거 등을 대행하는 업체입니다. 전주시에서 한 해 85억 원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이 업체의 실질적인 운영자가 전주시의 고발로 사기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트랜스] 지난 2017년, 지인과 친인척 등 20여 명을 가짜 직원으로 내세워, 임금 등으로 1억 4백만 원을 주고, 1억 3천만 원가량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입니다. [트랜스] <나금동 기자> 재판부는 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CG IN)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도적으로 전주시를 속였고 시민이 피해를 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CG OUT) [전주시 청소대행업체 '토우' 운영자 (음성변조): (전주 시민들한테 하실 말씀 없을까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문제를 폭로한 노조는 전주시가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앞으로 입찰 참여도 제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소업무를 직영으로 바꿔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홍진영/전국민주연합노조 전주지부장: (민간 업체는) 이윤을 추구하기 때문에 계속 업체가 바뀐다고 해도 매번 반복되는 일이거든요. (전주시가) 직접 고용만이 답이다...] 또한, 전주시의 감독이 허술했다는 비판의 목소리와 책임론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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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의무경찰 폭행·일탈행위 조사군산해양경찰서는 의무경찰 선임 대원이 후임 대원을 폭행한 정황 등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대원들이 근무지를 벗어나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군산해경은 피해를 호소한 대원들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분리 조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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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1년 넘게 굳게 닫힌 아파트 편의시설 [51 ]전주의 한 재개발 아파트에서 헬스장이나 독서실 같은 편의시설들이 1년 넘게 굳게 닫혀 있습니다. 새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은 이 때문에 적지않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갈등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입주자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는 만큼 시급한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집중 취재,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전주시 서신동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입니다. 가구 수가 1300여 세대로 비교적 규모가 큰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입주가 시작된 지 1년이 넘도록 독서실과 어린이집, 헬스장 같은 편의시설이 개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반발합니다. [유홍진/아파트 입주민: 관리사무소장과 직원들이 이 공간들을 다 막아놨어요. 저희는 1년 반이 지나가도록 이렇게 좋은 시설들을 사용할 수 없는 것 자체가 울분이 토해집니다.] 지난 5월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경쟁입찰을 통해 새로운 관리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심정화/ 모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 입주민분들이 관리비를 내면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도 못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바꾸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현 관리업체는 재심의를 요구하며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쟁입찰의 업체 평가표 배점에 오류가 있다며 입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음성변조): (아파트) 관리규약에 있는 평가표가 애초에 처음부터 잘못된 거였어요. 업무가 잘못됐다고 하면 잘못된 결정을 했으면 원칙대로 다시 돌아가서 처음부터 하면 되거든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하지만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찰 당시 평가표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던 기존 관리업체가 탈락 후 뒤늦게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파트 주민이 둘로 나뉜 모양새라 양측의 갈등이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CG) 먼저 아파트를 분양받은 조합원들은 기존 관리업체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반면 입주자대표회의는 나중에 입주한 비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힘겨루기가 이번 갈등의 근본 원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CG) (CG) 입주자대표회의는 현 관리업체의 부적절한 업무에 대해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관리업체는 위탁업체 지위를 보전해달라는 가처분신청과 이번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CG)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접수한 전주시는 아파트가 알아서 할 문제라면서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 아파트의 편의시설은 개방도 하지 못한 채 1년 넘게 먼지만 쌓여 가고 있습니다.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 나뉜 갈등이 극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 편의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입주민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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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뺑소니 사망 사고 낸 불법체류 외국인 구속고창경찰서는 지난 19일 고창군 고창읍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승합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외국인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고, 운전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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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 곳곳 빗방울...추위 주춤오늘 익산에 4.4, 완주 모악산 3, 전주 1mm 등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주 7도, 익산 5도로 오늘보다 3, 4도 가량 높고, 한낮 기온은 9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모레 아침은 무주,진안,장수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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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녀에 상처 내 보험금 타낸 부모 항소심도 징역 6년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10대 자녀의 몸에 여러 차례 상처를 내고 보험금 1천100만 원을 을 타낸 40대 부부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년과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1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도 이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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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 참여' 첫 태양광발전소, 시험 가동전국에서 첫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되는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소가 공사를 마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 달 뒤 상업 운전에 들어가면 4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면적 만 1㎢에 이르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소 2구역, 태양광을 흡수하는 22만 장의 모듈이 모두 설치됐습니다. 지난 4월 첫 삽을 뜬 지 일곱 달만에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소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하나 둘 셋)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설치된 군산시민 태양광발전시설 가운데 사용 전 검사를 마친 시설부터 시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발전 과정은 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확인됩니다. [최찬식 / 새만금 육상태양광 감리단장 : 여기 (전력 생산이) 8천 KW인데 대략 효율을 보면은 54.6%의 효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까지 나머지 구간도 시험 가동을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한 해 4만 가구가 쓸 수 있는 12만 메가와트의 전력이 생산됩니다. 군산시는 에너지 자립도시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유치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 앞으로 우리 군산 새만금 쪽에 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여기에 연관된 기업들, 연구기관, 지원 기관이 들어와서...] 군산 시민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사업비 1,300억 원 가운데 76%인 1,000억 원을 군산시민 투자를 받아 충당할 예정입니다. 시민펀드 투자 방식인데 세전 7%의 수익률이 보장됩니다. 그러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역 제한을 둘 수 없다는 자본시장법이 변수입니다. 이 관련 법 때문에 시민 펀드 공모에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시급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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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 징역 12년성범죄로 10년을 복역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남성이 아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 1심 법원이 이 남성에게 징역 12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더니 한 남성이 올라탑니다. 손에는 청테이프가 들려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남성은 1시간 40분 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연히 안 비밀번호로 아는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있다가, 집에 온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려 한 겁니다. 하지만, 여성과 통화하던 지인이 오면서 실패했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범행 사흘 전에도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거 성범죄로 10년간 복역한 남성은 이른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습니다. 남성은 구속기소됐습니다. 1심 법원은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15년간 전자발찌 착용도 명령했습니다. (CG in)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대담한 동시에 매우 위험해 죄질이 무겁다며 중형 선고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CG out) 범행 당시 전자발찌 추적센터는 남성이 붙잡히기 전까지 범행 사실을 몰랐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지 않았고 야간도 아니었다는 등의 이유였는데 감시 체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일 군산에서는 야간 외출과 음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자발찌를 찬 채, 늦은 밤 유흥주점에 간 30대가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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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잼버리 부지 등 178만㎡ "부안군 관할"새만금 잼버리대회 개최 예정지와 환경생태용지 1단계 부지의 행정구역이 부안군으로 결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 분쟁조정위원회는 새만금 1호 방조제 동쪽 공유수면 매립지 178만 제곱미터의 행정구역을 부안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이번 행정구역 결정으로 새만금 관광 레저용지에 대한 민간 투자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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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학로 열어라"..."근본적 대책 필요"개인 땅을 무단으로 썼다 통학로가 막혀 6주째 정상 수업을 못 하는 학교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법원이 임시 조건부지만 사유지 주인에게 통학로를 열어 주라고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6주째 정상 등교를 못 하고 있는 전주예술중·고등학교입니다. 개인 땅을 무단으로 썼다가 소송에서 지면서 통학로는 물론 전기와 상수도 공급마저 막힌 탓입니다. 그러자 학교 재단은 땅 주인을 상대로 통행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CG] 법원은 땅 주인이 학교 측의 통행을 방해하면 안 된다며, 철제 울타리 등을 제거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또 대법원 판결에 따라 땅 주인이 본인 땅의 학교 시설을 철거할 수 있다 해도, 학교 재단은 땅 주인에게 전기 같은 시설 통과를 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학교 재단은 땅 주인을 위한 담보로 3천만 원을 공탁하거나 지급보증을 하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학교 측은 다음 달 1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 법원 결정으로 이런 계획이 힘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기와 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겠냐는 겁니다. 또한,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수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김희숙/전주예술중학교 학부모회장: 애들 학교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가처분 신청)인용이 되지 않아서 관선 이사가 와서 (아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해 달라는 거예요.] 전북교육청은 법원의 결정과 상관없이 오는 25일까지 학교 시설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관선이사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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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화물 노동자, 내일부터 총파업 돌입민주노총 소속 화물차 노동자들이 내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과적과 과속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적정한 운임을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하고 대상도 모든 차종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물 노조는 이번 총파업에도 정부가 미온적일 경우 더 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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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4도...모레 다시 추워져 (아침뉴스)밤사이 전북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고곳에 따라 눈발이 날렸습니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내일은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13도 안팎까지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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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장 모임 일가족 6명 등 이틀간 48명 확진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42명, 오늘은 오전까지 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23명, 부안 6명, 익산 5명, 정읍 4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6천29명으로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주에서는 함께 김장을 한 일가족 6명이 감염됐고,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같은 부서 직원 4명도 확진됐습니다. 남은 병상은 348개, 병상가동률은 52%로 집계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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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공항 반대단체 "공항, 지역 경제에 도움 안 돼" [1 ]새만금 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환경과 사회단체들이 새만금 공항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근거로 국제공항 개항 이후 대구와 충북, 강원과 전남의 실질 성장률이 모두 감소했고, 충북 한 곳만 인구가 증가했다는 점을 들고, 전라북도 등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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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장서 '펌프카 붐대'에 맞은 노동자 숨져전주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펌프카 붐대에 맞은 53살 노동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얼려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지난 19일 오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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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동부지역 1~5cm 눈...낮부터 추위 풀려전북에는 오늘 임실 신덕 0.7, 진안 0.3센티미터 등의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동부 지역에 최고 5cm의 눈이 예보됐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제, 군산, 부안, 고창 등 4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무주 0도, 순창 2도, 전주 4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도 9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6~7도가량 높아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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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전두환 사망 추모 없어"전라북도가 오늘 사망한 전두환 씨를 추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민 정서 등을 고려해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고 조기도 걸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때에도 분향소 설치와 조기 게양을 하지 않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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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은혜 부총리,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완산고 방문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인 전주 완산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을 참관하고 고교 학점제의 개선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고교 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골라 듣는 제도로 오는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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