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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남원·임실·순창 시내버스 파업...내일 정상 운행(자료화면 - 파업 예고한 시외버스) 임금협상 갈등으로 오늘 하루 파업에 들어갔던 남원과 임실, 순창의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부터 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지역 노조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버스운행을 재개하되 계속 임금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와 임실군, 순창군은전세버스 30여 대를 긴급 투입했지만운행률이 떨어지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파업을 예고했던 13개 지자체 가운데, 군산과 익산 등 10개 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협상에 합의해 시내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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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북 10개 시군버스 임협 합의…남원·임실·순창 '파업 중'(자료화면 - 시외버스) 전주를 제외한 전북의 13개 시군 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 노조가 사측과 임금 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오늘 새벽 파업에 들어갔다가 오전 중에 10개 시군이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남원과 임실, 순창의 버스 노조는 여전히 파업 중이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전세버스 11대, 임실군은 관광버스 9대 등을 투입해 승객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운행률은 크게 낮은 상황입니다.이들 노사 양측은 임금 협상 과정에서 기본급과 상여금 인상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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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주 제외 13개 시군버스 파업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시내·농어촌버스, 시외버스 노조와전북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이 오늘 새벽 최종 결렬됐습니다.이에 따라 노조 측이 파업에 들어가면서13개 시군의 버스 천여 대가오늘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는첫 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있습니다.전라북도가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등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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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맑고 최고 28도, 내일 새벽 비 (아침뉴스)오늘 아침 부안과 진안, 김제 등짙은 안개가 낀 곳들이 많아출근길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내일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요란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내일 오전 비가 그친 뒤부터는 당분간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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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제외 전북 버스 내일 파업 예고...막판 협상 중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시내·농어촌버스, 시외버스 노조가 내일(1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8개 버스업체 대표인 전북운송사업조합과 막판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임금 5%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사업자 측은 3.5% 삭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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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두 차례 음주운전 한 전직 소방공무원 벌금 2천만 원하루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직 소방공무원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같은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는 지난 1월 정읍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술을 마시고, 각각 14km와 4km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소방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처벌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검거 후 운전 당시의 혈중 알콜농도를 역산하는 위드마크 방식을 적용했을 때, 각각 면허 정지와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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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단 암' 장점마을 피해 보상 50억 합의안 제출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암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장점마을 주민 피해 보상을 위한 민사 조정안을 전주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주민 175명 가운데 85%가 합의한 조정안은 모두 50억 원의 보상금 지급과 질병 치료비 지원을 담고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3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조정안에 합의하지 않은 주민 37명은 따로 민사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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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앞두고 음식 대접전북노인복지관이 다음 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주 풍남로타리클럽 회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설거지 등을 도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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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5명 확진...학교.아동센터 확진 잇따라전북에서는 어제 35명, 오늘은 오전까지 1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4명, 익산과 남원 4명, 군산 3명 등입니다. 전주의 한 지역 아동센터에서 일하는 공익요원이 양성으로 확인돼 종사자와 이용 학생 3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초등학생 2명 등 전주의 일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다소 줄고 있지만 학교 등 전파 위험이 높은 곳에서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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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 완료율 22.3% 불과도내 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라북도 전체 완료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도내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17%를 기록한 가운데, 등록 외국인은 22.3%에 불과하고, 미등록 외국인은 현황 파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확진자 가운데 외국인이 14%가 넘는 만큼 외국인 학생이 많은 대학 등을 중심으로 예방 접종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응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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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30대 두 명 입건군산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출장마사지를 빙자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대 남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이들이 벌어들인 돈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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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동 급식 학교 383곳..."예산 탓에 불가피"학생 수 부족과 공간 문제 등으로 다른 학교와 급식실을 같이 쓰는 등 공동 급식하는 학교가 380곳이 넘습니다. 전체 학교의 47%에 이릅니다. 급식 시간과 식단 등을 두고 학교끼리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예산 문제 등으로 공동 급식을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 초등학교 급식실이 북적거립니다. 이 초등학교는 최근까지 자체 급식실이 없는 인근 중학교와 급식실을 함께 썼습니다. 두 학교의 학생 수만 1천 명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2학기 들어 급식실이 추가로 생기면서 중학교와 따로 급식하고 있습니다. 급식 만족도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상휘/전주 우전 초등학교 6학년 옛날에는 조금 입맛에 안 맞았어요. (이전 급식은) 어른들 입맛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어린 친구들이 잘 먹을 수 있는...] 식단 구성 등 공동 급식에 따른 학교의 부담도 낮아졌습니다. [강일순/전주 우전 초등학교 교장 (과거에는) 영양사님이 초등학교에 맞는 식단을 짜야 할지 또는 중학교에 맞는 식단을 짜야 할지 가장 애로사항이 컸어요. (이제는) 초등학생들 위주로 식단을 짜게 되어서 가장 그게 편리하고 좋지요.] 전주교육지원청은 급식실을 함께 쓰는 전주의 또 다른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급식실 분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단과 급식의 질 등을 두고 두 학교 사이에 갈등이 컸고 교권 침해 논란까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CG IN) 공동 급식 학교는 전체 학교의 절반 가까운 383곳. 이 가운데 70%인 265곳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급식하는 등 급이 다른데 공동 급식하는 학교입니다. (CG OUT)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문제 등으로 공동 급식 학교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도혜숙/전라북도교육청 급식담당사무관 학령 인구 감소를 감안할 때 공동조리교 감축 계획은 사실 어렵습니다. 1개교의 식생활관을 짓는데 예산이 15억여 원이 듭니다. ] 다만, 전북교육청은 학생 수가 1천 명이 넘는 과밀학교는 급식실을 지어 공동 급식을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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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주 제외 전북버스 노사 협상 결렬...내일 파업 예고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시내, 농어촌버스와 시외버스 노조가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노조는 어제 오후부터 사측과임금과 단체 협상에 나섰지만 5%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노조와코로나19로 인한 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측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 사측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 뒤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내일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주 시내버스를 뺀 전북 지역의 시내·시외 버스 1000대가 참여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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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맑고 낮 최고 29도...당분간 맑은 날씨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현재 출근길, 공기 중에 습도가 많아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낮에는 늦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29도, 익산과 군산도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이번 개천절 연휴까지 늦더위와 함께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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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사 대웅전 방화 승려 항소심도 징역 5년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 3월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4살 승려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에 불이 난 대웅전에 다시 불을 질러 큰 충격을 줬고, 승려로서 행동을 깊이 뉘우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누전으로 불이 나 모두 탄 뒤 2015년에 새로 지은 내장사 대웅전은 승려의 방화로 다시 전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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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중교통 주변 인구 집적, 원도심 살린다일본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도야마시는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면전차를 도입한 대표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면전차와 함께 거주 보조금 정책, 그리고 원도심 활성화 사업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도야마시 원도심의 상점가, 지난 2007년 도야마시는 15억 엔을 들여 이곳에 전천후 다목적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1년에 300일 넘게 각종 이벤트가 열립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시간을 보내다 자연스럽게 주변의 상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인터뷰: 노가미 / 도야마 시민: "모두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시설이 생겨서 고맙습니다."] 2010년에는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농산물 매장과 노인 의료시설 등이 들어섰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야마시가 역점을 둔 것은 이주 보조금입니다. (CG) 중심시가지와 대중교통 인근 지역을 거주 추진지구로 정해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짓거나 주택을 사는 경우, 또는 월세로 들어올 때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2005년부터 4,500여 채의 주택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CG) (CG PIP) 그 결과, 중심시가지와 대중교통 인근 지역의 거주 인구 비율이 38.7%로 10% 증가했습니다. (CG PIP) [인터뷰:마쓰다 코헤이 / 도야마시 활력도시추진과 과장 대리: " 인구가 모이면 활기가 생기고 공공시설도 유지할 수 있고 중심시가지의 땅값도 오르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조금 지원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 그리고 원도심에 거주 보조금이 집중되는 데 따른 외곽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Standing "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게 해주고, 도심으로 와야 될 이유를 분명하게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제시한 것이 도야마 콤팩트 시티 만들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야마에서 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취재지원:한국언론진흥재단)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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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9 장난전화 전국 최다..."수백만 원 과태료"119 소방대원과 구급대원들에게 1분 1초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이 짧은 시간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느냐, 지키지 못하느냐를 가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전북에서 119에 건 장난 전화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는 부끄러운 자료가 나왔습니다. 장난삼아 한 거짓 신고에 수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119 상황실에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단순 장난을 넘어 허위 신고입니다. [거짓 119 신고 전화 : (문) 뜯어요. (아니 누구 집인 줄 알고 뜯어요? 문을?) 내가 동생인데 뜯으라고! 살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화가 아닌 문자로 들어오는 이상한 신고도 많습니다. 소방관들은 다급하게 출동한 뒤 허위 신고로 드러났을 때 허탈함은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최정준 소방교/전라북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임산부라고 지금 아이가 나온다고 해서 갔는데, 위치를 장난 전화이다 보니까 두루뭉술하게 얘기해 준 거죠. 지도도 확인하고 위치 추적도 해서 찾았는데도 저희와 현장대원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되는 거죠.] (CG in) 소방청이 집계한 지난해 전국의 119 장난 전화 신고는 모두 665건. 이 가운데 전북에서만 40%에 이르는 269건이 접수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CG out) 장난 전화나 허위신고는 실제 응급 환자와 화재 상황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골든 타임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강경옥 소방위/전라북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긴급 신고를 허위 전화나 장난 전화로 이용하면 선의의 피해를 보는 도민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신 경우에만 신고해주시면...] 올해 초부터 거짓 신고 시 물게 되는 과태료는 2배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200만 원, 두 번째는 400만 원, 세 번째부터는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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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서 70대 등산객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오늘 아침 8시 20분쯤 남원시 주천면 구룡폭포 인근의 한 웅덩이에서 이틀 전 광주에서 등산하러 온 73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에 따라 이 남성을 찾고 있었는데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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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9구급차 사적 사용' 덕진소방서장 직위해제전북소방본부가 119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해 감찰을 받는 윤병헌 전주 덕진소방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원 4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윤 서장은 지난달 20일 덕진소방서 금암119 안전센터에 지시해 119 구급차로 익산 모 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인척을 서울의 한 병원에 옮기도록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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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임원진 선임올해 개원을 앞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원장에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해 감사와 이사 등 15명의 임원진을 선임했습니다.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 공약 가운데 하나로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 등을 맡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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