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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작년 출생아 8,100명...10년 만에 반토막지난해 전북의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전북의 출생아 수는 8천1백 명으로 지난 2010년 1만 6천 명보다 절반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주의 출생아 수는 3천2백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군산과 익산도 각각 8번째와 9번째로 많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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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현안 예산 국회 심의 대응 주력전라북도가 국회 예산 심의 때 주요 사업 예산이 삭감되지 않는 동시에 추가 반영되도록 면밀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당면 현안으로 새만금 국제공항과 신항만 건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탄소소재 부품 장비 단지 조성 등을 꼽고 내일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용담댐 물의 만경강 유지용수 공급과 김제 용지 축산단지 매입을 위한 특별관리지역 지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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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모 고교 집단 감염 [1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전북의 확진자는 전북 11개 시군에서 70명이 넘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25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후 교직원과 학생 등 340여 명이 검사받은 결과 학생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23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또, 확진자의 가족 가운데 초등학생 1명도 감염돼 해당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첫 확진자가 친구와 접촉했다가 감염됐고,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친구가) 증상을 가지고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동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후에도 자가격리 중에도 상당수 학생들에게서 확진 사례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백신 접종을 마친 3학년을 빼고는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3학년의 비대면 수업 여부는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7명의 확진자가 나온 김제의 한 가공업체와 관련해서는 협력업체 외국인 노동자 3명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무주에 사는 외국인 5명도 확진됐는데 이들은 추석 때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의 한 병원에서는 직원 1명이 감염되면서 동료 7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군산에서 전주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다니던 1명이 감염된 가운데 가족 간 전파 등으로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은 어제(그제) 43명, 오늘(어제)도 오전까지 3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북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지난 17일부터 열흘 넘게 유행 확산을 뜻하는 1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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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방진망 선공사' 전주시의원..."청탁금지법 위반"올해 초 사업자가 정해지기도 전에 전주의 경로당 수십 곳에, 먼지를 막는 방진망 설치 공사가 이뤄져 경찰이 수사를 해왔는데요, 최근 경찰이 해당 업체의 청탁을 받은 전주시의원이 주도한 일이라며, 해당 시의원을 청탁금지법을 어긴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전주시의회에 통보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억울하다면서도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 효자동 일대 경로당 41곳에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방진망 설치 공사가 이뤄진 건 지난 2월과 3월 사이. 사업자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특정 업체가 미리 공사한 겁니다. [경로당 이용 노인(지난 3월) "어디나 다 (설치)하는가 봐요. 효자3동도 하고. 다 하게 된다고 그런 말을 들었거든요."] 수사에 나선 경찰은 업체의 청탁을 받은 채영병 전주시의원이 이 일을 주도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경로당 회장들을 만나 전라북도의 주민참여예산 신청서를 쓰게 하고,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겁니다. [<스탠딩> 같은 당 도의원에게 이 사업과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배정을 부탁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만 해당 업체와 채 의원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근 전주시의회에 과태료 처분 대상자로 통보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곧바로 전주지법에 이런 사실을 알렸고, 법원은 검찰의 의견을 들은 뒤 과태료 액수를 정할 예정입니다. 과태료를 부과받아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아닌 만큼 채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 의원은 공무원에게 일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만 했을 뿐이라며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의회는 다음 회기 때 채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넘길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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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위원회 4개 중 1개는 1년간 미개최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 4개 중 1개는, 한 해 동안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영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경우 1천7백22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25.6%는 1년간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또 위원회의 평균 개최 횟수도 3회로 울산의 2.9회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이영 의원은 기능과 필요성을 검토해 부실하거나 허울뿐인 위원회는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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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6도...모레 비 예보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6도가량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28도 안팎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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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북 어제 43명 확진...전주 18명, 군산 6명휴일인 어제 전북은 모두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과 무주 6명, 김제와 완주 3명, 익산과 남원 2명, 부안, 순창, 장수 각각 1명입니다. 전주의 경우 감염경로 조사가 10명, 확진자 접촉 4명, 격리 중 검사가 4명입니다. 군산의 6명은 확진자 접촉이 5명,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격리 중인 1명입니다. 무주 6명은 모두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지인 모임 5명과 김천 확진자 관련 1명입니다. 김제 3명은 외국인 확진업체 전수조사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완주의 3명은 외국인 건설현장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익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입니다. 남원은 확진자와 접촉한 2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외국인입니다. 이와 함께 순창 미인가교육시설과 관련된 1명이 추가돼 누적이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외국인 확진이 늘고 있다며, 이들과 업무를 함께 하는 전북도민들이 외국인의 백신접종과 검사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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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47명...김제 육가공업체 또 집단감염어제는 47명,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곳은 김제의 한 육가공업체입니다. 올해 초 이 육가공업체와 협력업체 관련 확진자가 20명이었는데, 이번에 8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외국인 감염이 심각하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의 한 가공업체입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이 업체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이 나왔습니다. 7개월 만에 이곳 가공업체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 8명이 또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전주와 김제 등에 위치한 업체와 협력업체 2곳을 전수조사한 결과로 8명 모두 외국인입니다. 어제 전북의 확진자는 47명인데 이 가운데 16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불법 체류자의 경우라면 접종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방역수칙을 지킨다면 그분들에 대해서는 문제 삼으면 안 되겠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고, 또 역학조사에서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라면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전주 모 대학과 관련된 누적은 37명, 전주 모 연기학원 누적은 5명으로 증가하는 등 산발적인 확산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47명을 지역별로 보면 전주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김제 3명, 익산과 정읍 등 7개 시군이 각각 2명 등입니다. 어제 정읍에서는 2명의 중학생이 확진됐고 부안 모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전주가 8명, 군산과 익산이 각각 2명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의 경우 집에서 관리하는 재택치료를 이달 안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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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폭발 사고...2명 화상(화면)오늘 아침 9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배터리 부품 분쇄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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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리고 일교차 커...수요일 가을 비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한 차례 가을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다시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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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월 5일부터 도내 공공기관 국정감사도내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다음 달 5일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과 14일에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각각 국정감사를 받고, 8일에는 전주지법과 전주지검,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또 12일에는 전북교육청, 13일은 국민연금공단, 14일에는 전북도청과 전북경찰청의 국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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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간 83명...재택 치료 도입어제와 오늘 이틀새 또 8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추석 명절 이후 확산세가 심각한데요, 병상 부족에 대비해 전북에서도 무증상 환자에 대한 재택 치료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에서 배달업을 하는 20대와 30대 3명은 같은 집에 살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가족 2명 역시 확진됐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대구에 다녀온 외국인들로 인한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에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이 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누군가는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베트남 국적을 갖고 있는 이분들끼리 다양한 내용의 접촉이 있었다는 겁니다."] 부안의 한 교회에서도 6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추석 연휴 뒤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67명, 오늘 오전까지 16명 등 이틀새 83명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44명, 익산 8명, 군산과 김제, 부안 각각 6명, 남원 5명, 완주 4명 등입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전북의 남은 병상을 다른 지역과 공유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병상 부족에 대비해 전북에서도 재택 치료가 도입됩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의 경우 닷새 동안 전담 병원에 머물다가 본인이 동의할 경우 집에서 관리를 받는 구조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IT 기기를 통해서 그분과 수시로 건강상태에 대해서 주고 받고, 조금의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즉시 전담병원으로 이송을 해서 관리를 해드리는 체계입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려던 재택 치료를 이달 안으로 앞당길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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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도내 시설관리 부실 배상 1천3백여 건최근 5년간 도내 자치단체의 시설 관리 부실에 따른 피해 배상 사례가 모두 1천3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행정공제회가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전북에선 5년간 지자체 시설물 관리 부실에 따른 피해로 천3백여 건의 배상이 이뤄졌고 배상금액은 모두 29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과 관리 소홀로 주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세금도 낭비되고 있다며 지자체의 관리감독을 강조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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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내륙 안개...낮 최고 26도주말인 오늘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다가 다음 주 수요일쯤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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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무면허 교통사고 증가 추세도내 무면허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무면허 교통사고는 2016년 168건, 2018년 218건, 지난해 233건으로 4년새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편, 전국 무면허 교통사고의 35%, 세 건 가운데 한 건은 10대와 20대가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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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간지·마을신문·대학신문 돋보기무주신문입니다. 무주군의 지난해 살림살이 규모가 5,786억 원으로 비슷한 자치단체의 평균보다 245억 원가량 적습니다. 무주군은 재정공시를 통해 군의 살림 규모가 채무 없이 증가하고 있지만, 비슷한 자치단체의 평균액보다 적은 만큼 자주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열린 순창입니다. 순창 하루여행에 참가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빔밥 만들기와 전통주 시음, 그리고 채계산 출렁다리 방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순창 하루여행의 참가 신청은 미생물산업사업소에서 이뤄집니다. ------------------------------ 전북대신문입니다. 전북대가 학생회관을 헐고 새로운 학생타운을 짓는 과정에서 이세종 열사의 추념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세종 열사 유족보전 대책위는 학생타운 신축 과정에서 이 열사의 추념공간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고, 이에 전북대가 대책위의 뜻을 받아들여 양측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입니다. ------------------------------ 군산대신문입니다. 군산대 인권센터와 원광대 인권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대학은 폭력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성폭력 정책 개발 교류, 그리고 고충처리 정보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주간지와 대학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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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전 "만 3세까지 월 30만 원 양육수당"(TJB)다른 지역의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전시가 내년부터 만 3세 미만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매달 30만 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전북의 합계 출산율이 8개 도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낮다는 통계가 나왔는데요 우리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전방송 장석영 기잡니다. 지난해 대전의 1인당 출산율이 0.805명으로 낮아진 출산율도 문제인데 대전에서 외지로 유출되는 인구의 절반이 출산연령인 20~40대라는 점은 더 큰 문제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2047년에는 인구가 129만 명으로 줄어든다는 감사원의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이같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소득 개념의 양육수당을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태어나서 36개월까지, 소득수준이 조건에 관계없이 매달 30만원 을 지급하는 겁니다. (CG) 만 1세까지는 현재 제공되는 영아수당 3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을 포함해 매월 70만 원을, 13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CG) 자치단체가 매달 직접 지급하는 양육수당은 강원 40만 원, 광주 20만 원, 충남에서는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허태정 / 대전시장 - "입학 전까지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이 사업은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현재 시점으로서 취학 전까지 하기에는 재정 부담이 상당히 커서.."] 또,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선 돌봄에 대한 현실적 대안도 절실한 만큼, 국공립어린이집을 해마다 10개 이상 신설해 2025년까지 1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tjb 장석영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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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스쿨존 적발 사례, 3년 새 5배 증가스쿨존의 무인 단속 장비가 증가하면서 속도위반 적발 사례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낸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만 2천9백여 건이던 전북지역 스쿨존의 속도 위반 적발 사례는 지난해 5배인 6만 4천4백여 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스쿨존의 차량 속도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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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신치항 정박 운반선서 불...1명 화상(화면)오늘 낮 12시 20분쯤 군산시 새만금 신치항에 정박하고 있던 2.99톤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배에서 작업을 하던 선장 61살 A 씨가 등에 화상을 입었고, 선박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수기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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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사회도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야"지역사회도 기후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구 온도가 1.5도 이상 상승하면 더 큰 재앙이 펼쳐질 것이 분명한 데도 정부나 기업은 말만 앞세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 역시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전북형 뉴딜산업의 영향 등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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