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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맑고 선선...일교차 커오늘 한낮 기온은 익산이 27.7도, 완주와 전주가 27.5도를 기록한 가운데 대체로 맑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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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소방본부 골든타임 도착률 전국 평균보다 낮아전북소방본부의 골든타임 도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전북본부의 골든타임 도착률은 63%로, 2018년의 57.5%보다는 5.5%p 높아졌지만 전국 평균인 69%에 비해서는 여전히 6%나 낮았습니다. 골든타임은 불길이 가장 왕성해지는데 8분이 걸린다는 이론을 토대로, 소방차가 현장에 7분 이내에 도착하도록 목표를 부여한 시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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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플라스틱 공장서 불...7200여만 원 피해오늘 새벽 5시 20분쯤 진안군 마령면의 한 위생용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천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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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 새 100명...'깜깜이' 확진자도 급증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걸까요? 추석 연휴 내내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정말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하루하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새 전라북도 14개 시군 가운데 11곳에서, 무려 백 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수도 수지만, 내용도 걱정스럽습니다. 지난 19일 이후 나온 확진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감염경로가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랜스]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19일에 대구의 한 유흥주점에 다녀온 군산의 외국인 두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1명이 또 다른 외국인 2명과 만나면서, 모두 4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1명도 연휴 기간 대구에 다녀온 뒤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랜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대구시에서도 이분들과 관련해서 베트남인 들 40명 이상이 집단 감염이 발생됐는데요. 방역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는 피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안의 한 교회에서는 신도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김제의 한 요양원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에서도 함께 일하는 외국인들이 잇따라 감염돼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문제는 주로 3개 시 지역에 집중됐던 확진자가 추석 이후, 도내 전역에서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틀 동안 무주와 장수, 임실을 뺀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 어제 62명, 오늘 오전까지 38명 등 백 명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49명, 익산 16명, 군산 9명, 부안 8명, 정읍과 김제 각 5명, 완주 3명, 고창 2명, 순창과 남원, 진안 각 1명입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중도 지난 19일 이후 4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이라며 필요하다면 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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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8도...당분간 맑고 일교차 커 (아침뉴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진안 12도, 완주 14도, 전주 15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구름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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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전북 어제 62명 확진...전주 31명, 익산 9명, 군산 8명추석 연휴가 끝난 어제 전북에서는 모두 6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9명, 군산 8명, 정읍 4명, 완주 3명, 김제와 고창, 부안 각각 2명, 순창 1명 등입니다. 전주의 31명을 보면 감염경로 조사 중이 16명, 확진자를 접촉한 8명, 격리 중 검사가 7명입니다. 익산의 9명은 확진자 접촉이 6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3명입니다. 군산의 8명은 확진자 접촉이 6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2명입니다. 정읍의 4명은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2명입니다. 완주의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데 가족 2명과 유학생 1명입니다. 김제의 2명은 요양시설종사자와 입소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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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외식업소들 "방역 조치로 손실, 보상하라"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 덕진구 지부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며 보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정부와 자치단체는 방역 조치를 현실적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방역 지원 사업을 시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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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교 86곳에 생태체험학습장 조성전북교육청이 친환경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86곳에 생태체험학습장을 만듭니다. 생태체험학습장은 학교 실정에 맞게 생태 텃밭과 정원, 연못 등 다양한 유형으로 조성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한 곳당 5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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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동 이동기구 충전 중 화재...예방책은?요즘 전동 킥보드 같은 전동 이동기구 이용자가 늘고 있는데요, 충전 중에 불이 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인과 예방책을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늦은 밤,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농촌 주택에 난 불이 난 건데, 불을 끄려던 70대 집주인이 손에 2도 화상을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소형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순창소방서 소방관: (신고자가)창고에서 불꽃하고 연기를 발견했다고 진술하고 있고요. 전동 오토바이를 저녁부터 충전을 했다고.] [이정민 기자: 최근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화재 건수도 적지 않습니다.] (CG in) 5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개인형 전동 이동기구 화재는 모두 15건.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이 86%인 13건인데 41%인 7건이 충전 중에 발생했습니다. (CG out) 제주소방본부가 전동 이동기구에 대부분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 실험을 해봤더니, 적정 전압 이상으로 과충전하자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다 폭발하는 현상이 관찰됐습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배터리 충전 시) 적절하게 항상 냉각을 시켜야 하는데 냉각이 잘 되지 않으면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서 폭발에까지 이르게 되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전동 이동기구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전동장비 수리 업체 관계자: 정상적이라면 이런 식으로 (배터리가) 깔끔하게 밀봉처리가 돼 있어야 하는데 안에서 (이동 중에) 왔다 갔다 충격에 의해서 지금 벗겨졌거든요. 습기나 물이 들어가거나 그 상태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 화재로 이어지는 거죠.] 또한, 배터리는 80% 정도만 불이 났을 때 쉽게 대피할 수 있도록 현관문이나 비상구가 아닌 개방된 곳에서 충전하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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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대체로 맑아...당분간 일교차 커오늘 한낮 기온은 익산이 27도, 전주 26.7도를 기록한 가운데 대체로 맑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다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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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실종자 찾습니다" 문자 덕에 가족 품으로전주와 군산에 계신 분들은, 아마 추석 연휴 때 실종자를 찾는다는 문자를 한 통씩 받으셨을 겁니다. 이 문자 덕에 8순의 치매 노인 두 분이, 안전하게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공공기관의 잦은 안내문자가 때로는 성가시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길잃은 노부모를 찾아주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다급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대전에서 놀러 왔는데 이 지역에서 (집을) 나가셔서 우리 지역에서 연락이 안 되신다고...] 경찰은 몇 시간 뒤, 실종 장소 인근 주민들에게 한 통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에는 실종자의 이름과 성별, 나이와 옷차림 등이 담겼습니다. 이 문자가 발송된 지 한 시간여 만에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문자를 본 시민이 실종자란 걸 알아채고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장성규/실종자 발견 시민: 얼른 문자를 찾아보면서 성함을 한번 여쭤봤더니 성함이 일치하시더라고요. 일단은 빨리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그러다 보니까 112든 그냥 막 눌렀어요.] [주혜인 기자: 같은 날 군산에서도 80대 치매 노인이 실종 경보 문자 발송 30분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자를 본 한 시민의 신고 덕분이었습니다.] [CG] 경찰은 올해 6월부터 실종 경보 문자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8세 미만 아동이나 지적 장애인, 치매 환자가 실종됐을 때 보호자 동의를 받아 실종자 정보를 시민들에게 재난문자처럼 보내는 겁니다.// [이주영/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앞으로도 국민들이 재난문자로 실종 관련해서 문자가 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시면 정말로 좋은 제도로 정착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6명의 실종자를 찾는 문자가 발송됐고, 절반인 3명이 문자를 본 시민 제보로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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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남 잦았던 연휴...가파른 확산세닷새동안의 추석 명절 연휴에, 전북에서는 하루 평균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연휴기간에 평소보다 이동과 만남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던 만큼, 그 영향이 얼마나 나타날지, 이제부터가 더 걱정입니다. 실제로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고, 상당수는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 익산의 한 코인 노래방입니다. 최근 이 노래방을 찾은 10대 고등학생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세 곳은 등교 수업을 중단했고, 익산시는 최근 노래방을 다녀온 학생들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충분히 더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구요,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에 이런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거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라는 말씀을...] 완주에서는 추석 연휴 고향을 찾았던 인천의 일가족 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김제의 한 요양원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수요일 40명, 목요일엔 오전까지 34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8명, 익산 9명, 완주 8명, 군산 7명, 정읍과 부안이 각각 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는게 더 걱정스럽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연휴기간 동안에 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이동과 만남을 가지신 분이라면 거듭 자발적인 업무배제도 있어야 되고요.] 닷새간의 추석 연휴, 전북에서는 157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엿새째 1을 초과한 상탭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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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국체전, 올해 고등부 경기만 축소 개최제102회 전국 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개최됩니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는 고등부 경기만 치르고, 방역대책을 보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북은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7개를 따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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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급증...이틀간 74명 확진추석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 40명, 오늘은 오전까지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8명, 익산 9명, 완주 8명, 군산 7명, 정읍과 부안이 각각 4명입니다. 익산에서는 코인노래방을 다녀온 고등학생 4명이, 완주에서는 추석에 고향을 찾은 인천 일가족 4명이 감염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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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젯밤 순창 주택 화재...70대 화상어젯밤 11시 20분쯤 순창군 동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집 주인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일부와 전동 오토바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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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28도...당분간 맑은 날씨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다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를 보이겠습니다.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낮 기온은 24도에서 28도를보이겠습니다.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을 보이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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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실종된 85세 할아버지 찾기 안내전북경찰청이 전주에서 실종된 85살 할아버지를 찾는다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실종된 박 모 할아버지는 키 170cm에 65kg가량으로 실종 당시 파란색 반팔 남방과 검정색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착용했습니다. 신고전화는 국번 없이 182번입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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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절반 '젊은 층'...확산 우려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 기간에 전북지역에서는 1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0대 20대의 젊은 층이 차지했습니다. 추석 연휴 뒤에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연기학원에서 10대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나와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던 19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연기학원은 대부분 대화를 나누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악산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4명이 10대와 20대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지에서 이틀 사이에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활동이 왕성한 10대와 20대입니다. 추석 연휴기간 전체를 보더라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닷새 동안 1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20대 이하의 청년층 확진자가 60명에 이릅니다. 이들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코로나에 감염돼도 무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 생활로 복귀하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잠복기가 14일 간이란 점입니다. 간혹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4, 5일 이후에 증상 발현으로 전파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당분간 학교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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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대신 콩 심은 농가에 1ha에 60만 원 지원논에 벼 대신 콩을 심은 농가에 헥타르당 6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해온 관련 사업이 지난해 종료됐지만 올해도 자체 사업으로 계속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말까지 농지가 있는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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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3년 새 3배 늘어전북에서 보복 범죄 등을 우려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사례가 3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2017년 207건이던 신변보호조치가 2018년 373건, 2019년 563건, 지난해 596건으로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성폭력이 6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폭력 309건, 협박이 288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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