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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2단계 20일까지 연장

2020.09.04 20:26
전북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최근 일주일 상황을 돌아보면
광복절 이후 촉발된 2차 확산세는 뚜렷하게
진정된 모습입니다.

전라북도는 다만 다른 지역의 상황이
여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른 만큼, 당초 모레까지 예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0일까지 2주 더 연장했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주의 50대 남성입니다.

전북 67번 확진자가 들른 공간에
같이 있다가 11일째 자가격리중이었는데,
발열 증상 등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행했던 가족 1명도 이미 지난 24일
확진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88명.

광복절 이후인 지난달 16일부터 절반이
넘는 45명이 나왔는데 최근 한 주 동안
2명만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수도권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져, 언제든
전북에서도 확산 우려가 있다며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 소규모 모임의 구성원들이 각각 소속
기관 단체로, 종교집회로 얼마든지 참여를
해서 확산이 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감염 확산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려면 만남을 최소화하는 게 최선이라는설명.

전라북도는 모레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치릅니다.

실내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은
휴관, 휴원합니다.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은 이번에는 전주를
포함해 모든 시군에서 영업이 허용되지만
강화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SYNC 김양원//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전라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보다 약간 완화된 조치입니다. 고위험시설 11개
업종에 대해 정부는 집합금지이지만 전라북도는 집합제한 조치이고.

종교시설은 소모임이 금지되고
현장 예배대신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적극 권고됩니다.

전라북도는 2단계 지침을 어기면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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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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