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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북 확진자의 12.4% 외국인 노동자

2021.08.28 20:30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도내 확진자 중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이
1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도내에서 660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는 모두 82명으로 12.4%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은
단속을 우려하는 미등록 체류자들에게
불이익이 없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고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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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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