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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8,165명 출생...6개 시군 200명 미만

2021.08.28 20:30
전라북도의 저출산 상황이
아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전북은 지난해 출생아가 8천165명에 그쳐
제주와 강원에 이어 가장 적었고,
가임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 출산율은 0.91명으로
8개 도 가운데 경기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14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은
지난해 신생아가 2백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무주가 89명, 장수가 95명으로
백 명 미만이었고
진안,임실,순창,부안은
2백 명 미만이었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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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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