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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권영준·송재호,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2021.07.31 20:30
전북 선수 2명이 속한 한국 펜싱 대표팀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익산시청 권영준과 전북체고 출신 송재호,
박상영, 마세건이 속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어제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5대 41로 꺾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때 점수가
4점차까지 벌어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권영준이 동점을 만들고, 박상영이 45점을 먼저 따내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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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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