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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전 의원, 6억 대 뇌물 혐의로 기소

2021.06.10 20:30
지난달 검찰에 구속된
최규성 전 국회의원이 군산시 가로등 사업
등과 관련해 6억 원 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습니다.

광주지검은 최 전 의원 등 2명을
지난 2019년,
군산시 LED 가로등 사업 입찰에 참여한
업체에 수주를 약속하고,
공무원 청탁 비용 등으로 6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농어촌공사 사장 때인
지난 2018년, 전기설비업체 운영자 4명에게 저수지 태양광 시설 공사 수주와 관련해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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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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