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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살해 여성 체포..."연락처 삭제해 화났다"

2021.06.07 20:30
남자친구가
자신의 연락처를 삭제했다는 이유로
연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15분쯤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에서
22살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38살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여성은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자
술을 마신 채 남성의 집에 찾아갔다가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된 사실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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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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