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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혐의'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 구속영장 기각

2021.05.24 21:02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면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인근 땅을 산 혐의로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 A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전주지법은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A 씨가 산 땅을 몰수보전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8년 A 씨를
파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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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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