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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 60대 피의자 유치장에서 자해 시도

2021.05.16 20:41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60대 피의자가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있던
62살 A씨가 자신의 몸에 지니고 있던
보석을 깨뜨린 뒤 자해를 시도했지만
상처는 경미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전주의 한 주택에 침입해
흉기로 집주인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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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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