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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관련 2명 확진...폐막식 등 축소 운영

2021.05.06 20:51
어제 나온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전주 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인
것으로 확인돼, 영화제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 추적 결과
이 자원봉사자와 접촉한 7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확진 관람객과 접촉한 시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제 사무처는 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지프지기 쉼터는 폐쇄하고, 원하는 관객은
입장권을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결산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8일 예정된 폐막식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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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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