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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연유산 공동 학술연구 (시군)

2023.04.03 20:30
무주군이 반딧불이 등 지역의 자연유산에
대한 민관 공동 학술 연구에 나섭니다.

고창군이 고수면에 작은 목욕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무주군은 자연유산의 체계적인
발굴을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원 등
연구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의 먹이 서식지와
구천동 일사대 등에서 학술조사를
실시합니다.

연구 결과는 내년 4월 국립문화재연구원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정희/무주군 문화재 팀장:
천연기념물 및 자연사 자원에 가치를 알리고 대국민 향유권 제공으로 무주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유산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이 오는 10일부터
고수면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작은 목욕탕'을 운영합니다.

요금은 수급자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무료이고,
일반 주민은 2천 원입니다.

[전민규/고창군 고수면장:
그동안 목욕탕을 이용하기 위해 고창 읍내까지 방문해야 했던 고수면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목욕탕을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남원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농어촌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수지면 등동마을과
산내면 입석마을에 모두 30여억 원을 들여
낡은 주택과 상하수도 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양근식/남원시 건축과장:
앞으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통해서 시민의 주거복지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진안읍 소재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빈 집터 같은 자투리땅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합니다.

임시 주차장 부지를 제공한 주민에게는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지원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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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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