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교회 1천8백여 곳 현장예배 강행(대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까지 2주간 연장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 집중적으로 노력했지만
언제라도 감염자가 급증할 위험성이 있다며
하루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질때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개신교회
4천 246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8백 26곳이 내일 현장 예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방역지침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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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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